단골만으로는… 이젠 한계네요.
5060 대표님들. 우리 세대는 '열심히'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선수'들입니다.
한국의 격동적인 산업 발전을 맨몸으로 이끌었고, 나라 전체가 휘청였던 IMF 외환위기도, 전 세계를 멈췄던 코로나 팬데믹도... 우리는 이 악물고 경쟁에서 버텨냈습니다.
그렇게 '경험'과 '노하우'만큼은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쌓였습니다. "내 기술 하나는 진짜야." "나만큼 이 일 오래 한 전문가는 없어." 이 자부심,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합니다. 경험은 산처럼 쌓이는데, '매출'은 생각처럼 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난해... 지지난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숨이 막히는 느낌입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다들 힘드니까?"
남 탓, 경기 탓으로 위로해 보지만, 대표님도 알고 계십니다.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는 것을요.
열심히 하는데 왜 매출이 줄까요?
고객들이 노는 물'이 통째로 바뀌었습니다.
"나 때는 말이야, '목' 좋은 데 간판 걸면 손님이 알아서 찾아왔어."
맞습니다. 옛날에는 '가게 앞 길목'이 손님들이 노는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싼 돈 주고 '목 좋은' 상가를 얻고, '큰 간판'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고객들은 그 '길목'에 없습니다.
길을 걸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사람들 다 뭐 하고 있나요?
전부 '스마트폰'만 보고 있습니다. 바로 그 '스마트폰' 안이, 지금 고객들이 노는 '새로운 물'입니다.
이제 고객들은 길거리 간판을 보고 가게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보고, '블로그'에서 후기를 읽고 가게에 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사장님의 '완벽한 노하우'와 '30년 경력'은 '옛날 물'에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겁니다.
손님들이 바글바글한 '스마트폰(새로운 물)'에는, 사장님 가게 간판이 1개도 없습니다.
"나는 컴맹인데..." "그거 젊은 애들이나 하는, 복잡한 거 아니야?"
'디지털'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부터 아프신 그 마음, 티토는 100% 이해합니다.
아래 서비스(상품)들은 티토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시도한 대표님들의 대표적인 서비스들입니다.
티토와 함께 '디지털 세상'에 가게 문을 열었습니다.
어떤 대표님은 티토에게 '교육'을 받고 직접 '인터넷 간판(홈페이지)'을 만드셨고, 어떤 대표님은 바쁜 시간을 아끼고자 50만 원, 100만 원을 투자해 '제작 대행'을 맡기셨습니다.
방법은 달라도,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사례 1] 60대 한 대표님은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생애 최초로 수강생 '정원 모집'에 성공하고 지금은 '예비 번호'까지 받았습니다.
(매출을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티토도 놀랐습니다)[사례 2] 정부 기관과 일하시던 대표님은 '인터넷 간판(홈페이지)' 하나 만들고, 홈페이지에 사업소개만 넣었는데도 담당자를 설득 시키기 쉬웠고, 일을 맡기겠다는 의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남의 얘기 같으신가요?
이분들도 "나는 컴맹이야"라고 손사래 치던 대표님들이십니다. 하지만 사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에서는 5060 '선수'들입니다.
인터넷 간판이 홈페이지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셔도 되고, 인스타그램을 꾸준히 하셔도 되고요.
이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대표님의 '인터넷 간판'을 점검할 차례입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위기감이 드시나요? 그럼 딱 3가지!만 점검해 보세요
- 지금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서 내 사업장 이름을 쳤을 때, 1초 만에 정확한 정보(전화번호, 주소, 사진)가 나오나요?
- 내 상품/서비스가 왜 좋은지 설명하는 '인터넷 전단지'(블로그 글, 인스타 사진)가 1장이라도 있나요?
- 최근 한 달간, 단골 말고 '인터넷 보고 전화/방문했다'는 '새로운 손님'이 딱 1명이라도 있었나요?
3개 질문 중 '아니오'가 1개라도 있다면... 대표님은 지금 '인터넷 세상'에서 사업장 문을 닫고 영업하는 것과 같습니다.
1.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등록 (필수 ★★★★★)
이게 뭔가요? '네이버 지도'에 대표님 사업장이 나오게 하는 '필수 등록'입니다.
왜 해야 하나요? 이게 없으면 대표님 사업장은 '인터넷 세상'에 '주소지가 없는 유령 가게'입니다. 고객들이 "부천 00 맛집", "영종도 00 컨설팅"을 검색했을 때, 대표님 사업장이 1초 만에 떠야 합니다. 이게 '사업장 정문'을 다는 일입니다.
티토의 조언: 무료입니다. 이건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지금 당장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검색해서 사업자등록증 들고 딱 30분만 투자하십시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바로가기(클릭)
2. 네이버 블로그 개설 (권장 ★★★★☆)
이게 뭔가요? 네이버 블로그는 누구나 다 아실꺼에요 '신뢰 노트'를 만드는 공간입니다.
왜 해야 하나요? 대표님의 '완벽한 노하우'와 '30년 경력'을 어디에 보여주실 겁니까? 1번(플레이스)이 '간판'이라면, 블로그는 "이 집이 왜 전문가인지" 증명하는 '경력 증명서'입니다. 오늘 당장 10년 전 사진이라도 좋으니 "내가 IMF 때 이랬다"라는 글 1개만이라도 올려보십시오.
티토의 조언: 대표님의 '진짜 이야기'를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티토의 'AI 교육'을 들으시면 이 글을 10분 만에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티토인(Teetto.IN) 파트너로 입점하기 (특급 ★★★★★)
이게 뭔가요? 티토가 운영하는 5060 창업지원 플랫폼입니다. 대표님의 상품(서비스)를 펼텨서 보여드리고, 상품화를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왜 해야 하나요? "1번, 2번... 나는 당장 그것도 할 시간이 없다!" 하시는 대표님들을 위한 '가장 빠른 길'입니다. 티토인에서 (상세페이지)'를 만든다는 것은 내 상품(서비스)을 더 명확히 하여 판매 제안이 가능합니다.
티토의 조언: 대표님은 '상품(서비스)'만 준비하십시오. 머리 아픈 상세페이지' 제작은 티토가 대신 만들어 드립니다. 가장 빠르고, 가장 전문가답게 '인터넷 간판'을 다는 특급 처방입니다.
4. 홈페이지 개설 (고급 ★★★☆☆)
이게 뭔가요? 대표님만의 '인터넷 본사 건물'을 짓는 일입니다.
왜 해야 하나요? 네이버(1, 2번)는 '한국 손님'을 잡는 간판이라면, '구글'은 '전 세계 손님'을 잡는 간판입니다. 사장님의 사업을 구글에서도 검색되게 하려면(구글 서치콘솔 등록) 홈페이지 같은 '내 땅'이 필요합니다.
티토의 조언: 이건 약간 '고급 과정'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내 사업을 키우고 싶다면, 언젠가는 대표님만의 '본사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티토의 '홈페이지 제작 교육' 혹은 대행 제작이 바로 이 '본사 건물' 짓는 과정입니다.
